콘솔게임

온라인 대전으로 확장되는 장미와 동백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던 스위치 액션 게임 장미와 동백이 오는 6월 온라인 대전을 추가한다. 이 게임은 화족 가문 여성들이 조이콘을 휘두르며 서로의 뺨을 때리는 대결을 벌인다는 기묘하면서도 강렬한 설정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 닌텐도 스위치 발매 당시에도 조이콘을 직접 휘두르는 조작 방식과 너클 모양 주변기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온라인 대전 업데이트가 적용되면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할 수 있어 게임의 유쾌한 경쟁성이 더 커질 전망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게임이야말로 인디 감성과 독창성이 살아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거대한 세계관이나 복잡한 성장 시스템 없이도, 하나의 강렬한 아이디어만으로 사람들에게 웃음과 호기심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대전이 추가되면 스트리밍 콘텐츠로도 꽤 좋은 반응을 얻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