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엔진 교체와 신규 서버로 MMORPG 경쟁력 강화
넷마블이 자사 MMORPG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라이브 서비스 개선책을 꺼내 들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 4에서 언리얼 엔진 5로 업그레이드하고, 레이븐2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이용자 부담을 낮춘 신규 서버를 선보인다. 오래 서비스되는 MMORPG일수록 신규 콘텐츠뿐 아니라 그래픽, 성장 구조, 진입 장벽을 계속 손봐야 하는데, 이번 발표는 그런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서비스 8주년을 맞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5월 26일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실시간 광원 효과와 고품질 환경 표현을 강화한다. 여기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장신 린족 체형과 신규 직업 환술사도 추가된다. 환술사는 환상과 교란을 활용하는 직업으로 소개돼 기존 전투 메타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븐2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제로’ 월드를 열고 경험치 획득량 증가와 파밍 재화 도입으로 성장 부담을 낮춘다. 아스달 연대기 역시 신규 서버 크라본을 통해 패스 상품 중심 운영과 성장 보상 확대를 적용했다. 한편 언리얼 엔진 5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대규모 환경 표현에 강점을 가진 최신 게임 엔진으로, 라이브 게임의 장기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술적 기반이 되고 있다.
